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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8.09 일상기록 둘
    Record_/Daily sculpture 2023. 8. 9. 19:10
    기다리던 택배가 왔다.
    영롱 보스


    1. 외주 시안 제작 하다가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있어서 케이스로 만들어 볼려고 주문 넣었는데 오늘 도착했다. 기존에 제작한건 풀 컬러로 제작 했는데 불만족스러운 결과물을 가지고 왔지만 이번은 좀 꽤나 만족 스럽다.
    옆에서 지켜보시던 어머니도 팔아도 되겠다며 그러신다.안대…  판 벌리지 말자 우리.. 창고 없단 말야 😂😂


    2.어차피 재택근무 하다보니 집 밖을 안나가는 집순이는 너무 조코요.. 카드는 넣어도 그만 안넣어도 그만 이라서 그냥 안넣고 다니기로..



    3. 재택근무 2일차인데 자잘하게 챙겨야 하는 업무가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 더 받고 있다.. 물론 멈추지 못하는 나의 손도 문제긴 하지만 그냥 떠나게 해줬으면 좋겠다. 나는 지금 휴식이 필요하지 일이 필요 한게 아니단 말이다. 자잘하게 퍼즐처럼 끼워 맞추기 하는 전화가 상대방은 아닐지 몰라도 나는 꽤 PTSD급 으로 스트레스다..



    4. 청년취성패키지로 인해서 9월까지 명의 빌려달라는 조건을 내거는 사회적기업을 어떻게 고발할지 고민중이다. 매일 저녁에 먹어야 하는 미친듯이 못일어나는 약을 빼면서 까지 재택을 해야하나 하는 고민도 있지만, 물론 이런 내용 또한 음성 녹음 파일 또한 가지고 있다. 사람의 앞과 뒤는 모르기 때문에. 나는 정당하게 진단서도 제출했고 사직 의사도 밝혔고 승인을 안해주는건 회사일 뿐. 인수인계 파일도 다 만들어 놨는데. 언제 자유의 몸이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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