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8 일상기록 하나

회사 사업자도 내고 인감도장도 생겼다.
진짜 뭔가 실행되는 것이 실감되는 중이다.
1인 기업이지만 잘해보자! 나 새끼!
잘하고 있고 잘 될 거다!

잦은 병원 방문과 현재 가지고 있는 병 때문에 퇴사를 이야기하였지만, 회사 입장을 몇 번이나 들어봐도 사탕발림 소리밖에 안 들린다.

야근 수당도 받을 게 있는데 그거 소진시키려고 질질 끄는 느낌.. (야근을 연차에서 깐단다.. 2.0개 남았는데)

그래도 배려해 줬다는 식으로 재택 하게 해주는 회사..
하지만 현실은 새벽까지 일 하고 있겠지.

여남동 145 카페

우연히 여남동 갔다가 괜찮은 뷰 맛집 찾아서 기분은 좀 좋았던 하루. 오후 사무실 복귀가 쉣이긴 했지만.

크몽도 승인이 떨어졌다!

금일 크몽도 승인이 떨어졌다.
처음엔 승인 불가라고 뜨길래 읭 하면서 보니까
사업자 등록증 하고 통장사본을 jpg로 올렸어야 했는데, pdf로 올려서 미승인 이었었다.. 멍청이

그래도 여태 만든 작업물들 목업도 예쁘게 입혀서 가격 경쟁력이 어마무시한 정글에 뛰어들어보자.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