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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8 ~ 2023.03.19 일상Record_/Daily sculpture 2023. 3. 20. 21:01
2023.03.18 토요일 일상 동네 놀이터 놀러 갔다가, 벌써 만개한 벚꽃도 찍고 그전부터 슬라임 카페 가고 싶다고 노래 부르던 꺕꺕이와의 약속을 지키러 슬라임 카페로 향했다. 슬라임 만들 거 고르고 만드는 과정은 징글징글했는데 (촉감 기분 나쁠 거 같아서 꺕꺕이 시킴) 만들고 나니까 의외로 터지는 소리나 촉감이 기분 좋아서 한참 쪼물딱 거렸는데 집에 가지고 오자마자 늘 그랬듯 흥미가 떨어진 꺕꺕이는 방바닥에 방치하다가 휴지통으로 들어갔다.. 응 그래, 너의 경험을 위해 엄마는 오늘도 돈벌지.💸💸 —— 2023.03.19 일요일 일상 비글 같은 에너지를 가진 두 친구들의 에너지를 빼기 위해 유치원 친구 엄마(언니)랑 같이 호미곶 놀러 갔는데, 왜 이리 차가 많이 막히노 했더니만 유채꽃 축제한다고 사람 ..